2013년 11월 3일 일요일
항생제와 유산균/효모(에비오제)병용은 반드시 권장하는 것이 좋다.
항생제와 유산균/효모(에비오제)병용은 반드시 권장하는 것이 좋다. 다음 내용은 경남에 계시는 s약사가 문의한 것을 답한 것으로,2001년 의약정보 2월호에 실은 것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다시 여기에 소개한다. 의약정보에는 지난 12월호부터 전국 약사들의 처방 문의에 답한 것을 싣고 있다 문: Cefa항생제와 유산균 정장제의 병용은 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치의는 "세라티오펩티라제"가 같이 들어가면 병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회신) 1)세균중,생장 과정에 탄수화물을 소비해서 유산(lactic acid)을 부산물로 만드는 균을 통틀어 유산균이라고 부릅니다. 대표적 유산균으로 Streptococcus속(구균)과 Lactobacillus(간균)속이 있습니다. 당연히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에 의해 유산균도 억제되겠지요. 2)항생제는 소장 상부에서 주로 흡수되어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분포될것이고, 일부 흡수되지 않은 항생제는 대장에 가서 유익균(유산균), 유해균(부패균)모두에 작용할 것입니다. 3)유산균제제는 위산에 파괴되기 쉬우며, 따라서 장용정으로 하면 대장에 가서 작용할 것입니다. 따라서 대장에 가서 항생제에 의해 교란된 유익균으로 대체되거나, 대장에 잔류된 탄수화물을 이용해서 유산을 만들면 ph5.5내외를 일시적으로 유지하게 되면(정상적으로는 대장은 알카리 환경이지요),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4)따라서 항생제와 유산균제의 병용을 피할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유산균의 투여 목적은 교란된 대장 환경에 조금이라도 유산균을 증식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니까요. 그러면 유산균제제가 대장까지 가는 동안에 항생제를 소비하는 마이너스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의문이 되겠지만, 이는 극히 미미한 문제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胃와 소장 상부에서 이 2가지가 상호작용 할 환경은 아닙니다. 유산균도 살아 있는 생명체이므로 위산에 의해 파괴(사멸)된다. 한들 흡수되려면(대부분은 장용정으로 개발), 단백질이니까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어야 흡수될 것이고, 유산균의 분해산물은 인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요구르트 등 발효우유의 자랑이지요. 5)항생제, 유산균제 소염제등 3가지를 병용해도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세라티오 펩티라제와 병용하기 때문에 유산균제를 함께 써도 무관하다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6)효모는 에서 항생제가 이들 생물체와 상호작용할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이유; 효모는 진핵생물로 항생제의 영향을 받지 아니 합니다. 모든 약제처방에서 효모(에비오제)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할 일입니다. 효모는 자체가 소화력을 갖고 있으며, 비타민 B의 보고이며, 미네랄의 보고입니다. 또 효모는 단백질이므로 그 자체가 분해되면, 분해성분을 인체가 이용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항생제를 대사시키는데 소모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는데 유기형태의 각종 미네랄 및 비타민을 보충하는데 효모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병원처방을 받고 있는 환자는 어떤 약이라도 이 두가지는 필수적으로 권해주어야 합니다. http://에비오제.kr 에비오제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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